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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임지은이 고명환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2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임지은과 고명환이 1년 6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한 임지은은 '황금마차' '흥부네 박 터졌네' '김약국의 딸들' '바람의 화원' '공부의 신' '하얀거짓말' '브레인' '빅'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현재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일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2002년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2010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앞서 임지은은 여러 아침 드라마에서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아침극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