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5일 ‘저린 손목, 아픈 팔의 통증 해결법’ 건강강좌

2013-07-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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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부평·인천·부산 등 8개 분원에서 ‘저린 손목, 아픈 팔의 통증 해결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손목과 팔의 반복된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 건초염,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질환에 대한 자세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손목과 팔꿈치관절의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증상과 진단법, 예방법 및 체외충격파치료 등과 같은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77-9229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원 인천 힘찬병원 부원장은 "손목이나 팔꿈치에 통증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애매할 때가 많다"며 "흔히 생기는 다양한 손과 팔의 질환의 원인과 예방, 통증관리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생활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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