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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인터뷰룸 전경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영화제 후원을 통해 하반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24일 리바트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인터뷰 룸 등에 오디오 거실장과 소파 등 가구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오디오 거실장은 인켈의 오디오 시스템을 가구해 구현한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이다. 휴식라운지를 찾은 관람객이 오디오 거실장에서 원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터뷰 룸에도 하반기 신제품인 오후 식탁과 거실장 등 오후 패키지를 러블리 소파와 함께 배치했으며, 지난 20일 열린 한여름 밤 콘서트에는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종이 의자를 제공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 협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