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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
24일부터 내달까지 전시되는 이번 ‘여름 서양화展’은 민유경, 서혜경 작가의 작품 40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예여울회 회장인 민유경 작가는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시민들이 서양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소방서 미술관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해준 박정준 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