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4일 오후 4시30분 중부기술교육원, 여성능력개발원 등 서울시 산하 취업 관련기관과 일자리 창출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용산구민의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란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특성화 사업 발굴과 상호참여 및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현장에 맞는 산학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취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 기업과 취업 연계 △구직자 취업을 돕는 사업의 공동 홍보·마케팅 △기타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