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 전 "함께 사진 찍었던 우리 딸 기억하니?"

2013-07-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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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2년 전 "함께 사진 찍었던 우리 딸 기억하니?"

윤후 2년 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2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2년 전 윤후를 만난 일화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 게 있었네요"라며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여웠다"는 내용의 일화를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 한 여자아이와 볼을 맞대고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알록달록한 수영복을 입은 윤후는 여자아이로 보일 만큼 귀여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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