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 '1일 1권 프로젝트' 30일까지 진행

2013-07-23 09: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하루 한 권 독서를 권하는 ‘1일 1권 프로젝트’를 오는 30일까지 딱 9일간만 진행한다.

‘1일 1권 프로젝트’는 교보문고 분야별 담당 MD가 엄선한 9권의 베스트셀러 필독서를 하루 1권씩 소개한다.

최근 문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와 조정래, 댄 브라운, 박시백 등 작가 9명의 작품이 포함되어있다.

이벤트 시작 후 페이스북 300 명 이상 ‘좋아요’와 180건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반응이 뜨겁다.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도 최대 53%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goo.gl/SddDa)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교보문고 이승은 팀장은 “1일 1권 프로젝트는 1일 1식처럼 하루 1권 독서로 마음의 양식도 함께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최근 유명 작가들의 잇따른 신작 출간으로 여름 출판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1일 1권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로 책과 함께하는 알찬 여름휴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에서는 한국, 일본, 서양 대표작가 4명씩 구성된 총 12 작가들의 대표신작 12권을 소개하는 <작가만세>를 진행한다. 대표신작 구매 후 도서 선택 이유를 댓글로 남긴 독자들 중 40명을 선정해 대표 신작 중 또 다른 한 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지(goo.gl/PcALB)에서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