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경 노산 고민에… 이영자 "내 앞에서"

2013-07-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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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경 노산 고민에… 이영자 "내 앞에서"

재경 노산 고민/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노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재경은 22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요즘 노산이 문제이지 않느냐"며 입을 열었다.
이날 재경은 "35살 이후에 출산하면 아이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들었다"며 "세 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 빨리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노산에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 하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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