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가보고싶은 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덕적도는 서포리해수욕장과 능동자갈 마당, 비조봉트래킹, 해변 자전거도로등 볼 것,즐길 것이 많아 올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
특히 한강 여의도에서 직접 배를 타고 덕적도로 가는 직항여객선이 휴가철 증회운항으로 서울, 김포권에서 인천 앞바다의 섬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덕적도패키지당일 상품'은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한강 여의도에서 출발해 경인아라뱃길 운하를 통과, 바다로 바로 나갈 수 있어 국내 최초로 강과 운하, 바다를 운항하는 여객선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갑문에서 수위조절하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고, 국내 최장의 연륙교인 인천대교 통과와 국내 최초의 등대섬 팔미도를 지나는 등 섬으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이유다.
덕적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섬으로 국민관광지로 선정,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인천을 대표하는 섬으로 정부가 요트 마리나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섬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오전 7시 출항하는 배는 8시에 경인항 김포터미널, 9시 정서진 인천터미널을 거쳐 11시에 덕적도에 도착하게 되며, 5시간 섬에 체류하며 관광을 한후 오후 4시 덕적도를 출발 인천 서구 정서진 인천터미널 6시, 경인항 김포터미널 7시, 여의도 8시 도착이 가능해 당일여행과 숙박여행이 가능하다.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을 운영중 인 현대해양레져(주)는 70인승급 쾌속여객선 현대아일랜드호를 투입,예약제로 운항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민은 여객선비의 50%가 지원되며 여름성수기 인터넷예약시 30%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032-882-5555 또는 홈페이지 www.aracruise.com 에서 확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