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전범기 논란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가 쓴 전범기 모자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영상 속 멤버 라비와 엔은 후지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등장했으며 모자에는 '일본 제일'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日本一'(일본일)이라는 문구와 전범기 무늬가 그려져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또 다른 영상에는 엔과 켄의 대화 모습이 담겨 있다. 엔은 켄에게 "팬분들이 (팬덤을) 갈아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이에 켄은 "갈아타면 귓방망이를!" 이라며 격한 표현을 사용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빅스는 2012년 데뷔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최근 좀비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빅스는 22일 자정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공개해 해당 곡의 작사가인 김이나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다.나.다.너' 앨범은 30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