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음성인식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 출시

2013-07-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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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 [사진제공=파인디지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인디지털은 기존 음성인식의 성능을 강화한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듀얼코어 CPU로 가장 빠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먀 300만 단어 대어휘를 인식하는 ‘fineSRTM 11.0’을 채택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fineSRTM 11.0’은 300만 단어에 이르는 대어휘를 매끄럽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각종 소음이 발생하는 자동차 환경에서 사람의 목소리만 증폭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파인디지털만의 특화 기술이다. 최근 운전중 DMB 시청이나 내비게이션 조작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기능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fineSRTM 11.0’은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블랙박스와 연동하면 운전 중 차선 이탈시 경보음이 울려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제공한다. 고급차량에서 주로 옵션으로 제공되는 이 기능은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인 파인뷰 뿐만 아니라 AV 출력이 지원되는 블랙박스라면 모두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는 ‘iQ 3D 5000v’ 출시기념 이벤트로 7월 31일까지 iQ 3D 5000v를 구입한 고객에게 ‘Fine OBD II 블루투스 패키지+Wi-Fi 동글’ 또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택 가능하도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Fine OBD II 블루투스 패키지+Wi-Fi 동글’을 장착하면 최근 불경기 유가 상승 등으로 차량 연비에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한 ‘연비짱’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내 차량의 평균연비와 순간연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다른 차량의 연비와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연비 절약 운전을 할 수 있다.단, 연비짱 기능은 지원되는 차종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리얼타임 3D 지도를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업데이트 및 TPEC보다 빠른 리얼타임 길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파인드라이브 쇼핑몰(www.fine-drive.com/) 및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메모리는 16GB, 32GB이며, 기본 패키지 구성품과 연비짱 기능이 가능한 ‘Fine OBD II 블루투스 패키지’ 구성으로 이뤄져있다.

제품 가격은 △16GB +3종 패키지 36만9000원 △32GB + 3종 패키지 41만9000원이며 총 8종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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