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각) 중국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 민(岷)현·장(漳)현 경계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진 발생으로 총 56명이 사망하고 392명이 부상당했으며, 현재 14명은 실종 상태다. 지진이 발생한 간쑤성 딩시시 민현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하고 있다. [민현=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