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름철 보양 요리 특선

2013-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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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와 중식당 만호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원기 보충에 도움이 되는 장어, 농어, 오향전복 등을 이용한 보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장어와 농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정통 교토 스타일의 전채요리 6종을 비롯해 장어와 오이, 하모 맑은 국, 농어 얼음 회, 도로와 활 생선회, 농어 된장구이, 장어 데리야키, 바다장어와 전복 가라아게, 폰즈 소스를 곁들인 농어지리로 구성된 이 요리의 가격은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중식당 만호에서는 장서전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불도장과 두 가지 보양식 코스가 마련된다.

불도장은 만호의 대표 건강 보양요리로,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탁월하다. 가격은 1인분에 11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여름 한정 보양메뉴A코스는 닭고기 샐러드, 상어 지느러미 야채 스프, 해삼 브로컬리, 빈스와 소꼬리 조림으로, B코스는 메로 스프, 오향전복, 자연송이와 모래버섯, 한우와규와 아스파라거스 볶음으로 각각 구성된다.

가격은 A코스가 13만5000원, B코스가 11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다. 미카도 (02)6282-6751, 만호 (02)6282-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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