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손바느질 인형 만들기 '느림의 미학' △유용한 미생물 EM(Effective Micro) 활용법 '아름다운 살림' 등이 마련된다.
또 가족 단위로는 '가족과 함께 그린숲길에서(나무와 생명)'의 경우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리는 놀이를 하고, 공동 작품을 만든다. '별헤는 밤'은 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학을 맞이한 초교생들을 위한 '물이 흐르는 길(하천)', '자연물체험미술', '절기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등이 준비된다. 초교 고학년은 '영화로 만나는 환경이야기(호소다 마모루 감독)', '에너지와 우리', '생명의 보고(갯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