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22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트리니다드토바고는 풍부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대규모의 가스 기반시설 공사발주가 예정돼 있으며, 40억 달러 규모의 조선소 건설사업을 추진중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국 외교부 및 국내건설사 관계자가 참여해 우리기업의 정유·가스플랜트 분야 진출확대와 조선소 건설사업의 참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주요 발주처 인사초청을 통한 국내건설업계의 해외 진출 확대를 계속하여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