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비비안이 처지기 쉬운 엉덩이 부분 군살을 올려주는 기능의 '히든 거들'을 출시했다.히든 거울은 기존 제품들과달리 안쪽에 엉덩이 부분을 받쳐주는 원단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그란 모양으로 재단된 원단이 힙업 기능을 높여주며, 무봉제 스타일로 제작돼 라인이 드러날 염려도 없앴다.또 전체적으로 얇고 통기성이 좋은 파워네트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무리 없이 입을 수 있다. 허벅지 부분도 봉제가 없는 헴 원단으로 만들어졌다.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 5000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