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자동입출금기, 버스정보안내시스템, 휴대폰충전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교통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강변역 버스환승센터 내에 다목적 기능을 갖춘 버스승강장을 설치한다.설치장소는 강변역 버스환승센터 중 구의공원 앞에 위치한 D 정류소 중간지점으로 넓이 34㎡의 규모로 개방형 공간이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휴대폰충전기, 음료수 자동판매기 등 각종 편의시설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의료시설, LED 구정홍보전광판 등으로 한층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승차대 상부에는 태양광 전기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