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업체 간 대금지급 방식이 어음과 현물에서 현금 계좌입금 방식으로 바뀌고 인터넷 정보망을 통해 지급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업체가 도산해도 은행에 남아있는 공사대금으로 대금지급 보장도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건설업계 관행인 업체 간 어음거래 등 때문에 하도급 업체가 도산하면 건설근로자 임금 또는 장비 및 자재대금 미지급 문제가 발생했다.
2016년 기지 이전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은 올해 6월 기준으로 55%의 공사진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