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 개인정보 가상화 기술 특허 획득

2013-07-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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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워터월시스템즈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가상화 기술(전자문서 유출 방지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된 개인정보 가상화 기술은 PC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암호화된 저장영역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암호화 저장된 파일 접근은 파일명 및 확장자가 동일한 가상파일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함으로써, 조직 내의 내부자에 의한 개인정보파일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암호화 저장된 개인정보파일에 대한 암호적용사실을 모르게 사용할 수 있어 암호화 정책 적용에 대한 사용자 편리성을 증가시킨다.

이 특허 기술은 ‘워터월(WaterWall)’'WWPIS’제품에 적용돼 국내외 다수 고객사에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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