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누나들 홀릴 것 같은 주니어 패셔니스타는 누구?"

2013-07-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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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아들 하랑 /사진=션 미니홈피 캡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어른이 되면 가장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일 스타 2세로 션과 정혜영의 아들 하랑이 꼽혔다.

22일 패션 전문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다 크면 누나들의 마음을 홀릴 것 같은 주니어 패셔니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의 아들인 하랑이 1위로 선정됐다.

하랑은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208명)의 지지를 받았다. 하랑은 짧게 자른 모히칸 헤어 스타일과 진, 그래픽 티셔츠를 매치해 완벽한 힙합룩을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36%(142명)으로 뒤를 이었다.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인 룩희는 8%(30명)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 '아빠!어디가?'의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도 눈길을 끌었다.

안자영 아이스타일24 유아동 MD는 "주니어 패셔니스타 1위로 뽑힌 하랑의 경우, 그 사이즈 그대로 늘려 성인들이 입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트렌디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며 "올 여름 유아동복 트렌드는 성인의 패션을 옮겨놓은 듯 컬러풀하고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들이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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