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SAS코리아와 심평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사용능력 인증을 위한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증 프로그램’과 심평원 내부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평원 업무 맞춤 SAS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새로운 분석 인재 발굴을 위해 ‘보건의료 데이터 마이닝 경진대회’를 매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대표는 “정부3.0의 핵심 원동력으로 공공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이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 짓는 중요한 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라며 “이번 심평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SAS코리아가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