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가수 김장수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김씨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바다에 누워’로 대상을 수상한 혼성그룹 ‘높은음자리’의 멤버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김씨는 시정 홍보는 물론 대형 축제, 행사에 참가해 지역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 관계짜는 “김장수씨가 앞으로 선후배 뮤지션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80년대의 향수를 기억하는 7080세대에게 남양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