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이는 관할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시 무한돌봄센터와 복지관 네트워크팀사례관리자들이 주1회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6월말까지 3천174가구를 찾아 홍보했으며, 그 중 복합적 문제를 가진 41가구에 대해선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과 연계, 현재 이들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받고 있다.
시 주민생활과 이은식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었을 때 무한돌봄센터나 관할 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