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로서 가정에서 사용하진 않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라이브 공연 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물품구매, 판매자격은 관내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단, 상업적 판매는 불가능하다.
판매접수는 재활용센터 홈페이지(www.cleangj.com) 또는 전화(767-7288)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알뜰벼룩시장은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