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22일 오전 6시48분께 서울 구로구 도림천에서 자전거도로를 산책하던 이모(64)씨가 새벽부터 내린 비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가 20여 분만에 구조됐다.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 귀가 조치됐으며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사고 당시 인근에는 시민들이 더 있었으나 서둘러 자리를 옮겨,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