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Hi-Mom 119 수상안전교실' 개최

2013-07-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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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현대해상이 개최한 ‘Hi-Mom 119 수상안전교실’에 자녀 및 부모 60명이 참가해 실습 교육을 받았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아현스포렉스 수영장에서 초등학생과 엄마를 대상으로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Hi-Mom 119 수상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해상 안전교육 블로그를 통해 신청한 6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입수 및 퇴수 방법 △물 안에서 떠있기 △부력을 이용한 도움주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경만 현대해상 CS추진부 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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