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류수영 '삽질왕'의 추락…"잘 타고 싶지 않아"

2013-07-22 09:16
  • 글자크기 설정

'진짜사나이' 류수영 '삽질왕'의 추락…"잘 타고 싶지 않아"

(사진=MBC '진짜사나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삽질왕' 타이틀을 두고 류수영과 장혁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수영이 삽질을 두고 장혁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장혁은 일명 '삽콩콩'인 삽 타기 대결을 하자고 종목 변경을 요청했다.

류수영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류수영은 달랑 4개를 성공한 후 넘어져 대원들의 부축을 받는 초라한 신세가 됐다. 반면 중년 병사 서경석은 삽에 오르자마자 순식간에 28개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삽을 타는 것과 푸는 것은 다르다"며 "별로 잘 타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비겁한 변명입니다", "푸는 것과 타는 것이 다르긴 하지", "서경석 실력에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