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침 폭우로 강남역ㆍ사당역 침수… 출근길 비상 강남역 침수 /사진=인터넷 커뮤니티아주경제 백승훈 기자=중부지방 국지성 폭우로 강남역 인근 일부 지역과 사당역 주변이 침수돼 월요일 출근길이 비상이다.2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루 150mm의 폭우가 예상된 가운데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이날 오전 7시경 서울 강남역 인근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강남역 사거리에 물이 차면서 일부 차량은 물에 잠겨 운행이 멈추는가 하면, 하수구에서는 빗물이 역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