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20년 전 '방송에 큰 뜻 없다더니…'

2013-07-21 12:57
  • 글자크기 설정

노홍철 20년 전 '방송에 큰 뜻 없다더니…'

노홍철 20년 전/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20년 전 모습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건강과 활력을 체크해보는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 유재석은 "노홍철이 고등학교 때 머리에 만보기를 차고 헤드뱅잉 하는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그동안 방송에 큰 뜻이 없다는 노홍철의 말을 믿었다. 근데 알고 보니 예전부터 방송에 무지하게 꿈이 있는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헌신적으로 웃기려고 하는 영상이 있다"며 20년 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가슴에 만보기를 차고 랩과 댄스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하고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