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 “종잣돈 만들기, 30대부터”

2013-07-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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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의 간행물 ‘행복설계’ 여름호가 22일 발간됐다.

NH은퇴연구소는 이번 호를 통해 “노후자금마련을 위해서는 30대부터 종잣돈 만들라”,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절약’이다”등을 강조했다.

또한 장기투자에 있어 투자자의 수익은‘상품선택’보다‘자산배분’이 관건이므로 변동성과 기대수익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대상으로 분산투자 할 것을 권유했다.

이밖에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중·장년층들에게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한 상세한 세무전략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는‘농업금융 컨설팅’활용을 추천했다.

휴가철인 만큼 알짜 여행정보도 담았다.

허승택 NH은퇴연구소장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만큼 은퇴설계의 시작은 인생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부터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풍요로운 노후를 꿈꾼다면 30·40대부터 노후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행복설계’는 지난해 10월 창간해 통권 제4호째로 은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NH매거진’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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