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 온라인 과외 지원

2013-07-21 09: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대학생 멘토와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의 실시간 과외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기존의 학습 지원 활동과 달리, 실시간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LTE원어민 회화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 플러스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장애가정 청소년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나 인터넷에 연결된 PC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온라인 과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단순 교재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활용도 자유롭기 때문에 오프라인 과외 못지 않은 학습 지도와 멘토링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학업 의지는 높으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과외 수업을 받기 어려운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스마트 플러스 1기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활동을 진행하며, LG유플러스는 언어·외국어·수리·사회탐구·IT 자격증 등 5개 과목을 각각 담당하는 대학생 멘토 5명과 장애가정 중고등 학생 10명을 선발해 실시간 온라인 과외에 필요한 웹캠, 헤드셋 등의 장비와 교재,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 멘토와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의 실시간 과외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