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유럽 최대 민간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1000번째 A330 기종을 인도했다.에어버스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본사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에 1000번째로 제작된 A330-300 항공기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A330은 중장거리 노선에 최적화한 쌍발 엔진 항공기로 현재 이 기종을 운용하는 항공사는 전 세계 100곳 이상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