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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윌리스·이병헌/사진='레드: 더 레전드'스틸 |
브루스 윌리스가는 지난 16일 '레드: 더 레전드'의 홍보를 위해 NBC 토크쇼인 '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 출연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이병헌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속에서 나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인물이 바로 이병헌”이라고 설명하며 “이병헌은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다. 모든 분야에서 다재 다능한 세계적인 액션 스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사회자 지미 펠론은 이병헌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고, '레드: 더 레전드' 속 브루스 윌리스와 이병헌의 짜릿한 액션 장면을 본 그는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유투브로 접한 해외 팬들은 “이병헌이 44살이라고? 25살로 보이는데” “이병헌은 지.아이.조에서 본 적 있는데!” “이병헌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에서 슈퍼스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쟁쟁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의 활약이 돋보이는 '레드: 더 레전드'는 개봉 첫날인 어제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