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미래부 제1차관, 유용섭 연구개발국장을 방문해 3개사업 843억 원(탄소밸리 구축사업, KIST 전북 분원 운영 및 지원, 그래핀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건의해 47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탄소밸리 구축사업(2011~2015/1,991억원)은 2011년부터 예타를/통과시켜 T-300급 탄소소재 연구개발 및 탄소기업 집적화를 추진되고 있는 사업
그래핀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2013~2019/1,256억원)은 2013년에 KIST 전북분원이 총괄기관으로 선정되어 원천기술 및 응용부품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2008~2015/1,639억원)는 미래복합소재 시장을.선점하기 위해서 2008년도에 전북 완주에 설립되어 복합소재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임
20일에는 휴일을 반납하고 기재부 이석준 제2차관을 방문해 2013년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6월부터 12월까지 타당성조사 진행 중인 “초고강도 복합재 개발사업”에 대해 이 사업은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산업의 핵심부품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에 부합된 사업이므로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설명하고/또한 2014년도 국비 200억원 반영을 위해 2013년도 상반기 예타사업이 11월까지 조속히 선정되도록 지원 건의했다.
앞으로 새 정부의 복지재원 수요, 대형 예타사업 최소화 방침 등 국가예산 확보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므로.기재부와 국회심의 단계에서도 지역정치권과 공조하여 우리도가 요구한 금액이 전액 반영되어 계획기간내에 탄소산업 관련 연구개발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도내에 탄소섬유 관련 기업을 집적화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