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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박환일=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영화 '숨바꼭질'을 응원했다.
문정희와 지난해 영화 '연가시'로 인연을 맺은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화는 아시아투어를 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대만에서 직접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이후 제작발표회에서, "신화의 팬이었는데 영상을 보내줘서 무척 좋다. 정말 꽃다운 신화"라며 응원 영상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을 함께 했던 전미선을 응원하는 영상을 남겼다.
그는 "전미선 선배님은 시청률의 보증수표다. 스크린에서도 그 연기력이 당연히 보여질 거라 믿는다.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가는 배우!"라며 전미선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배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출연한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