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종신통의 최근 심경고백, “가요계 은퇴 생각한적 있다”

2013-07-19 15:04
  • 글자크기 설정
종신통. [사진출처= 종신통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여배우로는 물론 가수로도 중화권에서 인기몰이를 해온 홍콩스타 종신통(鐘欣桐)이 한때 가요계 떠나려 한 적이 있다 고백했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18일 전했다.

최근 종신통은 첫 중국어 앨범 ‘통화(桐花)'의 중국 본토 6만장 판매돌파를 기념하고자 16일 마련된 축하행사에서 "노래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한 때 가요계 은퇴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 등에 전념하느라 노래에 많은 공을 들이지 못했다"며 "심지어 매니저가 노래는 그만 포기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팬들의 사랑이 다시 용기를 줬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노래로 찾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