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6월에 입사한 CJ헬로비전 신입사원 19명은 19일 서울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착한 디저트, 헬로빙수’라고 이름 붙인 팥빙수를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서울 양천구 소재 보육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뿐만 아니라 보육원 아이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주고, 방과후 아이들과 여가시간을 함께 즐겼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로어스’의 일환으로 서비스 권역 내 주요 복지관과 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부방 아동들의 체험학습 보조교사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