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신입사원 팥빙수 팔고 수익금은 기부

2013-07-19 14: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CJ헬로비전은 신입사원들이 임직원들에게 팥빙수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보육원에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6월에 입사한 CJ헬로비전 신입사원 19명은 19일 서울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착한 디저트, 헬로빙수’라고 이름 붙인 팥빙수를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서울 양천구 소재 보육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뿐만 아니라 보육원 아이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주고, 방과후 아이들과 여가시간을 함께 즐겼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로어스’의 일환으로 서비스 권역 내 주요 복지관과 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부방 아동들의 체험학습 보조교사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