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내 희망직원 및 중소기업 실무자 등 총 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직 내 사내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9월12일까지 경영분석과 전략수립, 경영성과 진단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학습해 컨설턴트로서의 기본 역량을 배양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은 전문가와 합동으로 컨설팅을 수행, 활동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내·외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내 전문 컨설턴트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