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타이어가 외국계 매수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1100원(1.95%)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회사 주가는 장중 5만7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다이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