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자 33만명…2개월來 최저치

2013-07-18 22: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2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13일 새롭게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전주에 비해 2만4000명 감소한 33만4000명이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34만5000명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 5월 초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제거한 통계인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이동 평균치 역시 34만6000명으로 5250명 줄었다.

한편 지난 6일 기준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310만명으로, 전주에 비해 9만1000명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