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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이 의정부1동주민센터 한국화교실에서 화선지에 붓과 먹물로 그림을 그려넣느라 몰두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올해 8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이어갔다,
안 시장은 18일 의정부1동주민센터를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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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왼쪽)이 낙천경로당에서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안 시장은 붓과 먹물을 이용해 화선지에 ‘나무’라는 제목의 작품을 만들었다.
또 수강생들과 연 간담회에서 지역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뒤 청취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시장은 낙원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격려하고, 노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