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 적극 지원

2013-07-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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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이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우수기술 및 제품을 발굴, 상품화를 지원해 기업의 매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과기원 천연물신약연구소 RIS사업단은, 최근 중국에서 개최한 바이오제약 전문박람회에, 도내 바이오·제약 유망 중소기업 6개사와 참가해 75개사와 상담을 통해 약 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2개 기업은 총 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했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현재 수출 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

오좌섭 경기과기원 RIS사업단장은 "천연물 소재 제품개발과 연구 네트워킹 제품 마케팅 홍보 등 기업에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며 “이러한 사업들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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