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SNS가 떴다. 궁남지에서 보물도 찾고 수박도 먹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연일 수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고 있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대박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여군 SNS(쇼셜네트워크)는 부여서동연꽃 축제장에서 20일 오후 5시부터 부여군 SNS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SNS는 올해 새롭게 단장하고 페친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 SNS가 떴다. 궁남지에서 보물도 찾고 수박도 먹자’라는 이벤트를 통해 연꽃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역동적이며 친근한 부여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벤트에는 축제장 내 곳곳에 숨겨둔 쪽지를 찾아오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연인 가족 단위 남녀노소 누구나 SNS 친구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부여사랑 상품권과 수박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의 SNS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여사랑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일 많은 SNS친구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정감있는 부여소식을 SNS를 통해 발빠르게 실시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군 블로그(http://blog.naver.com/buyeoblog)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yeo2013), 트위터(https://twitter.com/buyeo2013) 를 새롭게 개정하고 트위터 팔로잉, 페이스북 친구 맺기 및 각종소식과 문화예술, 각종축제, 군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영상과 텍스트로 실시간 전달하고 있다.

이에, 군정 전분야에 대한 맞춤형 홍보로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다양하고 차별화된 현장감 있는 생생한 홍보를 통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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