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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TG)가 국산차 부문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에 선정됐다. [사진=SK엔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현대차 그랜저(TG),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국산차와 수입차 부문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에 선정됐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올 상반기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차는 그랜저(2만7980대), 수입차는 뉴 5시리즈(1만1830대)가 가장 많이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차종별로 보면 국산차는 중형차(19.6%), SUV(19.3%), 대형차(19%)가 인기를 끌었다. 수입차도 중형차(28.9%)가 가장 많았으며, 준중형차(26.9%)와 대형차(19%)의 비율도 높았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고차 가격대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1000만~2000만원대였다. 1000만~2000만원대 중고차의 비율은 국산차 37.8%, 수입차 31.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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