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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예비신랑 연봉/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
안선영은 1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속물이라 나보다 100만원이라도 더 버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재벌 2세나 부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나보다 연봉이 많은 남자를 원하는 거다"라며 "내 또래에 나보다 연봉이 많은 남자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 연봉도 처음에는 나보다 낮았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자리 잡는 과정을 지켜봤다. 지금은 너무 훌륭하다. 나보다 수입이 훨씬 많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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