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양적완화 유지 발언으로 올랐지만 정해진 것이 없다는 발언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67포인트(0.12%) 상승한 1만5470.5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5포인트(0.28%) 오른 1680.91에 장을 마쳤다.나스닥종합지수는 11.50포인트(0.32%) 상승한 3610.00을 기록했다. [인기 기사] ▶신용대출보다 못한 월세대출?..출시 100일만에 벌써 '찬밥' ▶권상우, 230억 빌딩 주인 됐다… 건물 이름은 '룩희 1129' ▶강용석에서 윤창중, 임내현…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性 파문 ▶-50kg 권미진, 팜므파탈 화보 ▶50대 돌보미 17개월 여아 머리 때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