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이튼큐'

2013-07-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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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튼큐'
아주경제 권석림·배상희 기자= 잇몸병(치주질환)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11 건강보험 통계 연보’에 의하면 진료실을 가장 많이 찾은 외래 다발성 질환 순위는 치은염(잇못염)과 치주질환이 급성 기관지염에 이어 둘째로 높았다.

잇몸병은 치아를 감싸면서 지지하는 잇몸(치주)·잇몸뼈(치조골)·치주인대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치주 질환이 심해 치아를 뺄 수밖에 없다면 치조골의 손상이 심해졌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도 하기 어렵다.

만약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등 치주 질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치료와 함께 약물을 복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의의 공통된 의견이다.

치주 질환은 고령층만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의 환자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고령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20~30대 환자의 증가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종근당 생약성분 치주질환제 ‘이튼큐’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튼큐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성분 제제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생약성분 제품으로 잇몸 속 염증 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플란트·브릿지와 같은 치과 시술 전 이 제품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주인대와 치조골을 재건시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틀니 착용 시에는 틀니가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도움을 주고 치아교정 뒤 유지관리 효과도 높여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으로 치주질환제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이며 “잇몸병에 안전하고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튼큐가 앞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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