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대전지방보훈청을 비롯한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병원, 대전보훈요양원, 독립기념관 등 5개 기관의 직원 25여명으로 구성되어, 공통적인 업무분야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한 환경 조성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의 내용은 ▲ 고객만족․청렴도 추진방향 ▲ 보훈대상자 안장, 의료, 복지, 나라사랑 등 공통업무분야 협력방안 ▲ 지역내 특화사업 발굴 등이다.
보훈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보훈업무 실무협의회에서는 보훈가족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훈업무를 통해 편리하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드리고, 나라사랑정신함양을 통한 보훈가족 예우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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