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제18회 여성주간과 제6대 의회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 여성 시의원과 고양시 사무관 이상 여성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 리더이자 여성정책 실행의 중추적인 여성시의원과 여성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여성의 지위와 복지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여성폭력, 비정규직 임금차별 등 여성문제는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어서 여성정책의 질적인 도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윤희 의장은 “여성의 대표성을 높여 여성이 행복하고 우리 가족 나아가 고양시민이 더욱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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