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뷔페레스토랑‘라구뜨’가 기존 뷔페 메뉴에 복날 특선 메뉴를 추가한 ‘보양식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추가되는 특별메뉴는 매운 도가니찜, 전복죽, 고바찌, 시나몬 배숙, 우나기 돈부리 등이다.
특히 라구뜨 김성국 총 셰프가 적극 추천하는 메뉴는 '우나기 돈부리'.
산지 직송한 장어를 손질해 장어 육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라꾸뜨 특별 조제 소스로 장어의 비린 맛도 잡아내어 비위가 약한 사람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김성국 총 셰프의 설명이다.
김성국 총 셰프는“진하고 기름진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기온과 습도가 높아 지치기 쉬운 여름 기력을 보충해 주는 가장 최적의 식재료.”라며 “좋은 재료로 만든 영양 풍부한 보양식을 통해 삼복더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 펜타즈 라구뜨는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 원(세금 포함)이다. (02)2218-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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